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필리포스 2세 (문단 편집) === 초년기와 집권 === 기원전 382년 마케도니아 왕 [[아민타스 3세]]와 마케도니아의 오랜 숙적인 린케스티다 왕국의 군주 [[시라스]]의 딸 에우리디케의 아들로 태어났다. 형으로 [[알렉산드로스 2세(마케도니아)|알렉산드로스 2세]], [[페르디카스 3세]]를 두었고, 여동생으로 에우리노이아를 두었다. 로마 역사가 [[유스티누스(역사가)|유스티누스]]에 따르면, 아민타스 3세는 두번째 아내 기게이아(Gigeia)를 맞이하여 세 아들 아르켈리오스, 아르히데오스, 메넬라오스를 낳았는데, '''이들 모두 나중에 필리포스 2세에게 [[숙청]]되었다고 한다.''' 에우리디케와 기게이아 중 누가 첫번째 아내였는지는 사실 확실하지 않다. 마케도니아는 일부다처제 사회였기 때문에, 아민타스 3세가 두번째 결혼을 하기 전에 첫번째 부인과 이혼했거나 사별했다고 보기 어렵기 때문이다. 이에 대해서 두 개의 이야기가 전한다. 하나는 아민타스가 왕이 되기 전에 기게이아의 아들들이 태어났다는 것이며, 두번째는 에우리디케의 아들들이 기게이아의 아들들보다 나이가 많다는 것이다. 유스티누스에 따르면, 에우리디케는 아울로스의 프톨레마이오스와 간통했고, 이 사실이 발각될 걸 두려워하여 남편을 살해하려 했다고 한다. 이 음모는 곧 발각되었지만, 아민타스 3세는 자식들을 고려해 그녀를 처벌하지 않았다고 한다. [[디오도로스 시켈로스]]에 따르면, 그는 어린 시절에 거듭된 침략을 일삼는 일리리아인들을 달래려는 부왕의 뜻에 따라 일리리아에 인질로 보내졌다고 한다. 기원전 370년 아민타스 3세가 사망한 뒤 왕위에 오른 알렉산드로스 2세는 테살리아의 분쟁에 개입하여 라리사를 장악한 뒤 수비대를 두었다가 테베의 적개심을 사고 말았다. 테베의 펠로피다스 장군이 마케도니아군을 테살리아에서 몰아낸 뒤 마케도니아까지 쳐들어갈 조짐을 보이자, 알렉산드로스 2세는 그들을 진정시키기 위해 동생 필리포스 2세를 포함한 여러 인질을 테베에 넘겼다. 그는 테베에서 인질 생활을 하면서 희대의 [[명장]] [[에파미논다스]] ^^(기원전 418년 ~ 기원전 362년)^^의 활약상을 지켜봤고, 이로부터 전략 • 전술과 군대 조직 등 많은 것을 숙달했다. 기원전 364년 마케도니아로 돌아왔고, 기원전 360년 형 [[페르디카스 3세]]가 일리리아와의 전쟁 도중 전사한 후 조카 [[아민타스 4세]]의 섭정을 맡았지만 기원전 359년 왕위를 빼앗았다. 하지만 어린 조카를 죽이지는 않았고, 딸 키나네(Cynane)를 아내로 삼게 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